내 귀가 되어줘
Please Be My Ear
내 귀가 되어줘
Please Be My Ear
결핍이 지탱하는 관계에 대해, 그리고 그들이 이렇게나마 계속 관계를 지속할 수 있었던 조건에 대해 생각했다. 바램처럼 이 아기가 그의 귀가 되어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.
장영웅
JANGHERO
2019년부터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 노네임프레스 (NO-NAME)PRESS를 박수연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.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 시각 언어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 힘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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