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의 여정
Our Journey
우리의 여정
Our Journey
여정의 작은방 천장에는 야광 별 스티커가 붙어있다. 스물두 살의 내가 살았던 서울의 네 평짜리 원룸. 고난하고 외로운 시간을 함께 보낸 그 방에도 깊은 밤마다 별과 달이 반짝였다.
장혜진
Hyezin Jang
사진가. 2020년부터 사진책 서점 낫온리북스를 운영하고 있다. 시각예술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‘도시공원 기록 활동’, ‘팔현습지를 지키는 예술행동’의 일원으로 대구 지역의 환경 문제를 예술적 실천으로 이어나가고 있다.
jnghzn.com @jnghzn